광주시,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‘총력’
광주광역시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실시 후 격리 대상이 증가함에 따라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. 기존 유선통화를 통해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 방식에서 자가격리 앱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. 4월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는 입국허가 전 자가격리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함에 따라, 시는 자치구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자가격리 앱을 통해 자가격리자의 발열, 기침, 인후통 등 증